해열제 하루 권장량과 해열제 복용시 피해야 할 음식

약마다 보관방법도, 보관방법도 제각기 다른데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해열제를 복용하는 올바른 방법, 하루 권장량과 해열제 복용시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 해열제를 처방받을 때 마다 다른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처방받을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처방을 받게 되실 수 있습니다. 매 시기마다 항상 의사, 약사와 보관방법부터 복용 방법까지 상의하시고 메모해두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해열제를 바르게 복용하기 위해서는 복용 간격과 횟수를 잘 지켜주셔야 합니다.

 

 

2. 해열제의 약효가 나타나는 시기

해열의 효과는 약을 먹인 후 최소 30분은 지나야 서서히 나타나므로 2시간이 흘러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먹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같은 성분의 약을 복용하게 될 경우 최소 3시간의 텀을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1일에 총 5회까지, 이부프로펜 성분의 약은 하루에 총 4회까지 복용이 가능합니다.

아이의 월령별로 최대 섭취량이 다르므로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의하신 후 섭취시키기를 당부드립니다.

 

 

3. 해열제 바르게 복용하는 방법

효능을 낮추는 음식은 피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해열제를 편하게 먹이기 위해서는 우유나 분유에 섞어 먹이는 행동은 삼가주세요. 우유나 분유에 섞을 경우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해열제 본연의 역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를 먹일 경우에는 양배추나 양상추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함께 먹일 경우 성분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큰 약효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