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손톱관리방법

신생아 손톱관리는 언제부터 어떻게 해줘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기가 손싸개를 벗는 순간부터 얼굴을 할퀴는 등 상처를 낼 수가 있기 때문에 이 시기부터 손톱관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손톱을 잘라주고 오일로 마무리 하는 방법까지 관리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아기가 잠든 후에 관리해주세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기들, 손톱관리는 언제 해줘야 좋을까요? 따뜻한 물에 아기 목욕을 시키고 난 후에 아기가 잠들었을 때가 바로 신생아들 손톱관리를 해주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손톱은 일주일에 한두번, 발톱은 한달에 한번 관리하길 권장합니다. 

 

 

2. 생후 1개월부터 손톱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기손톱은 아기가 손싸개를 벗는 생후1개월부터 관리하면 된답니다. 손싸개를 벗기 전인 이른 시기부터 관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손싸개를 벗는 순간부터는 손톱은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하는 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손싸개를 벗으면 특히 얼굴에 스스로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손톱이 얼마나 자라나는지 유심히 지켜봐주세요. 

 

 

3. 신생아 손발톱 정리하는 방법

아기 손발톱은 직선으로 자르는게 기본입니다. 양끝 모서리만 살짝 다듬어주는 느낌으로 관리해주세요.

발톱이 떨어질 자리 밑에 수건을 깔고 발가락을 잡은 뒤 발톱 모서리부터 잘라주시면 됩니다.

거즈에 소독약을 묻혀 손톱깎이의 날을 닦고, 바닥에 깔 수건을 준비해주세요.

손가락 끝을 엄지와 검지로 잡고, 손톱 모서리부터 조금씩 자르면 됩니다.

관리가 끝난 깎은 손톱과 발톱에는 마무리로 베이비오일을 발라주시면 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