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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발달되지 않아서 수분 손실로 인한 탈수의 위험이 크답니다.

아기들은 수분 섭취를 신경쓰면서도 그 양까지 절대적으로 조절이 필요합니다.

아기들이 물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수분 섭취시 아기의 상태를 고려하세요.

아기마다 발달, 개인의 몸 컨디션이 다 다르기 때문에 아기의 활동량과 소변의 양을 잘 살펴주셔야 합니다. 
계절에 따라서, 기온에 따라서도 필요한 수분량이 달라진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우리가 물을 더 찾듯이
겨울철에도 아이의 컨디션을 살핀 후  조절을 해주시면 됩니다.

 

 

2. 보리차, 현미차 신생아 아기에게 먹여도 될까요?

 

< 차 종류는 6개월 이후에 아주 조금씩 주도록 하세요. >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부터 조금씩 시작하면 좋습니다. 아기에게 물을 줄 때는 물을 끓인 후 22~24도 정도의 온도로 미지근하게 해서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식 시기부터 차를 보온병에 넣고 다니다가 아이가 목말라할 때 조금씩 나눠 한 모금씩 먹여주시길 권장합니다.

 

 

신생아에게 도움되는 보리차

 

보리차는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전해질 성분이 많아 신생아가 설사나 구토, 탈진이 있을 때 예방해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보리차는 찬 성질이 있어 해열작용과 열이 날 때 도움이 됩니다.

 

 

신생아에게 도움되는 현미차

 

현미차는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 영양소가 많으며, 섬유질이 많아 생후 13개월 이상된 아기에게 마시게 하면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현미차는 아기는 물론 산후 조리중인 엄마들에게도 좋다고 해요!